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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진흥원, 기반시설 안전 높이는 新기술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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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진흥원, 기반시설 안전 높이는 新기술 제공한다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11.03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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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과 업무협력, 연말부터 서울시 전용도로에 적용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직무대행 김종학,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이 사회기반시설 안전 높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3일, 서울시 산하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이하 시설공단)과 안전분야 기술교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도로, 터널, 교량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기반시설에 ‘안전 新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안전 新기술’은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 향상을 목표로 개발된 국토교통진흥원의 R&D 사업으로 개발된 기술이다.

국토교통진흥원, 시설공단, 연구개발기관 등 관계기관은 협의체를 구성하여, 적용 기술의 시공성, 경제성, 안전성 등의 검토를 거쳐최종 6개 기술 적용을 확정하였다.

우선, 금년 연말에는 도로 관리분야 3개 기술을 선보인다. 

 “저비용 고성능 광촉매 활용 미세먼지 저감 기술” 은 친환경 光(태양, 특수LED) 에너지를 이용하여 도로, 터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차량매연 등 유해물질을 포집하거나 상쇄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영상 및 레이더 스캔을 이용한 터널균열 측정 기술” 은 터널 내 손상정도를 사전에 파악하여 터널 파손, 붕괴 등 대형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예방 기술이며, 금번 기술적용으로 터널 내 정밀한 미세균열 측정을 기대하고 있다.

 “노후 PSC구조물의 잔여 긴장력 자동진단을 위한 자기장 센서 및 3D GPR 다중계측 기술”은 대표적 교량방식인 PSC 구조물의 노후 정도를 비파괴검사로 파악하는 예방 기술로써, 교량의 붕괴사고 예방 및 시설물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차년도에도 “도심지 지반함몰 예방을 위한 공동충진기술”, “강교량 재도장 이동형 작업장치” 등 시민의 안전향상을 위한 기술을 서울시 주요 기반시설에 적용할 계획이다.

국토교통진흥원 김종학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시설공단과의 협력과 ‘안전 新기술’ 적용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일상이 더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국토교통진흥원은 국민 안전에 필요한 기술을 끊임없이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의 화수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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