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종이 낭비로 인해 소모되는 나무 등 천연자원을 보호하고, 사무실 내 출력용지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동참하고자 그린MG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1일부터 지속 진행되며, 그린MG “페어퍼리스(Paperless) 캠페인”은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종이 사용 줄이기 캠페인으로, 사무실 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종이 낭비 업무를 개선하고, 페이퍼리스 문화를 정착하여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하는 취지를 담았다.
또한, 전산을 통한 보고 문화 활성화, 종이없는 회의 활성화,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종이낭비 업무 개선하기, 생활 속 종이낭비 줄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과제를 제시하여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일선 영업점에서도 페이퍼리스 환경으로의 전환을 위한 디지털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종이 서식을 관리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ESG 경영에 동참하는 중이다.” 며 “이번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을 통해 업무와 생활 속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동참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비전 2025 전략을 통한 ESG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친환경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개인컵 사용캠페인, 걸어서 출근하기 캠페인, 자원순환 물품 기부 캠페인 등 각종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MG숲 조성 봉사활동, 환경보호 쓰담달리기 등 각종 친환경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