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장수군, 싸리재터널 속에 가야와 논개정신을 담다
상태바
장수군, 싸리재터널 속에 가야와 논개정신을 담다
  • 이재엽 기자
  • 승인 2021.11.01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수군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장수가야 역사와 장수군을 대표하는 훌륭한 인물인 논개의 정신을 담기 위해 국도19호 선상의 싸리재터널에 상징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상징조형물은 장수군을 대표하는 논개와 가야를 주제로 해 ‘논개의 정신을 잇다’와 ‘가야문화를 담다’라는 문구와 상징물에 조명을 더해 남원국토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설치했다.
특히 장수군의 관문인 싸리재 터널에 설치한 조형물은 태양광을 이용한 조명으로 장수군의 야경과 잘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장수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재원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지역의 정신과 역사를 담을 수 있는 이번 싸리재터널 조형물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가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