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논란이 인 만큼 징계여부는 전북경찰청 지침대로 따를 것"
경찰의 날 근무시간에 스크린골프장을 찾은 정읍경찰서 경찰관 4명이 당직 근무 대상자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정읍서장의 지시로 "경찰의 날 오후부터는 주요 사건·사고가 없으면 당직 체계로 업무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읍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전북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친 상태"라며, "논란이 일은 만큼 징계여부는 전북경찰청 지침대로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시 논란이 됐던 경찰들은 지난 21일 경찰의 날인 근무시간에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를 쳐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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