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11-27 12:09 (토)
[칼럼] 지방흡입, 마취과 전문의 상주 여부 체크해야
상태바
[칼럼] 지방흡입, 마취과 전문의 상주 여부 체크해야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1.10.21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선호 글로벌 365mc 대전점 대표병원장.
이선호 글로벌 365mc 대전점 대표병원장.

과거 비만치료로 몸매관리에 나서는 이들을 그리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존재했다. 그러나 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며 많은 사람들이 비만클리닉 등 의료기관에서 다이어트 상담 및 비만치료를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비만개선에 나서는 추세다.

그러나 아직 불편한 시선도 적잖다. 특히 체형교정 목적의 지방흡입 및 지방추출주사의 경우 그저 외형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미용시술 정도로 여기기 때문이다. 특히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잘못된 상식 등 편견을 가진 사람도 많다.

하지만 지방흡입은 위험한 수술이 아니다. 지방흡입의 역사는 1974년 이탈리아에서 시작, 이후 꾸준히 발전되고 수많은 임상 데이터가 쌓이면서 비만 개선 효과와 안전성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이후 대용량 지방흡입 미니지방흡입 등 다양한 수술 방법이 생겼다.

특히 최근에는 AI를 동원해 더 섬세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지방흡입은 ‘캐뉼라’로 불리는 가느다란 금속관을 지방층에 삽입해 지방세포를 추출, 보디 사이즈를 눈에 띄게 개선해주는 수술이다. 피부 밑 지방층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므로 큰 부작용이 없고 무엇보다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수술 감염이나 합병증 위험이 매우 낮다.

다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바로 ‘마취’다. 팔뚝 복부 허벅지 등 지방흡입 시 정맥 마취법을 사용한다. 정맥마취는 ‘수면 마취’로 불리기도 한다.  위내시경, 모발이식, 미용시술 등도 수면마취를 한다.

이때 의료기관에 상주하는 마취과 전문의가 수술 전 환자의 상태를 제대로 체크하고 약물 알레르기 반응, 부작용, 주입량 조절 등 사전에 철저히 안전성을 확보한 상태로 수술이 들어가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즉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의료기관에서 철저한 사전 검사와 관리 감독 아래 올바른 가이드라인만 준수한다면 지방흡입을 받다가 문제가 생길 일은 거의 없다.

도움말 : 이선호 글로벌 365mc 대전점 대표병원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전주대 공연방송연기학과 졸업작품 공연 '오보' 개최
  • 클레이튼 NFT플랫폼 '클레이민트', 첫 번째 시리즈 완판
  • 단지형 타운홈 '라피아노 천안아산’, 새로운 주거 공식 ‘건축공학’ 제시
  • 과천 업무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분양
  • 마음의 거리만은 더 가깝게
  • 문재인 대통령, 교황 예방 등 G20 순방 외교 성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