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빙상인구의 저변확대와 빙상인들의 화합과 결속에 앞장 서고 전북빙상연맹의 자립화를 이루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4대 전북빙상연맹회장에 선출된 최문옥(56세. 전주 서원초등학교 교사)) 신임회장의 앞으로의 포부이다.
최 신임회장은 지난 22일 전주 모 음식점에서 열린 전북빙상연맹 대의원 총회에서 8명의 대의원 중 참석인원 5명 대의원의 만장일치 추대를 받아 제4대 회장에 선출됐다.
최 회장은 전북빙상연맹의 전무로 8년간 재직, 그 누구보다도 전북빙상의 허와 실을 꿰뚫고 있다는 평.
이에대해 최장은 “신임회장으로 책임이 막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밝히고 “전북빙상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중국 하얼빈시와 빙상교류를 캐나다, 유럽 등으로 다변화를 꾀해 전북빙상이 한 단게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빍혔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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