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메디컬(대표 이제열)은 네오에센 모유강화제를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오에센 모유강화제는 주로 해외 직구로 구매하는 모유강화제를 국내 상황에 맞게 보안 개발한 제품으로 1.5g의 극소량에 5대 영양소와 미숙아에게 필요한 18종의 비타민, 무기질을 함유해 하루 2포로 미숙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상황에 맞게 보완해 개발된 네오에센 모유강화제는 전국 대학병원과 주요 병원에서 처방될 예정이며 동일 브랜드인 네오에센 드롭스는 올해 5월을 기점으로 미숙아를 대상으로 사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네오에센 모유강화제 섭취 대상은 만삭아 중에서도 분유나 모유를 잘 먹지 않거나 먹는 양이 적은 아기들과 영유아기에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아기이며, 특히 배앓이로 인해 분유를 적게 섭취하는 아이들에게 하루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소를 3g으로 보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재스메디컬 이제열 대표는 “현재 ㈜코러스제약과 MOU를 통해 개발하고 있는 주사제를 비롯해 향후 미숙아를 위한 전문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9개 이상의 제품들이 2022년까지 출시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