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사회단체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에 발벗고 나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익산시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석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선물을 지원했다.
익산시 송학동 새마을부녀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익산 인화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익산 오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품권을 기탁했다
익산 웅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로 설탕과 튀김가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저소득 취약계층 42세대에 추석 명절 나눔꾸러미를 전달하고, 경로당 2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염색봉사를 실시했다
성당면은 9일 기관단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겨운 추석 명절을 맞아 성당교차로 도로변,면소재지 인근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 했다
익산시 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 할 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익산시 우성약국은 9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라면 150상자를 기탁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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