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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민간공동주택 시공자, “지역경제 활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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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민간공동주택 시공자, “지역경제 활성 협력”
  • 전민일보
  • 승인 2021.09.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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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푸르지오, 모아미래도, 우미린, 중흥-S클래스 업무협약

 

완주군(군수 박성일)에서 공사 중인 민간공동주택 시공자가 지역경제 활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6일 완주군은 최근 우미건설㈜, ㈜대우건설, 중흥토건㈜, ㈜모아종합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시공자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자재·장비·건설인력을 우선 선정 될 수 있도록 협력기로 했다. 

군은 적극 행정지원을 통해 함께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현재 완주 삼봉지구(웰링시티)는 2022년 11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완주 운곡지구(복합행정타운)는 2023년 2월 모아미래도 1차를 시작으로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재천 완주군의장은 “대규모 공동주택 공사에 관내 업체가 참여하여 실력향상 및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뜻 동참해 준 시공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완주=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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