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이 여성의 장과 질 건강에 특화 되어있는 200억 우먼즈 유산균 제품 판매를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로얄 캐네디언 우먼즈 유산균은 대표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비피더스, 스크렙토코커스균 뿐만 아니라 크랜베리 성분 등 총 10가지가 넘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여성 건강에 특화된 제품이다.
유산균은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유해균 제거 및 면역력, 장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먼즈 유산균에 들어있는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균은 여성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크랜베리 성분으로 방광 및 질 건강까지 챙겼다.
로얄 캐네디언 우먼즈 유산균은 캡슐 형태로 만들어져 분말 형태의 목 넘김이 불편한 시니어층이나 성인, 입덧이 심한 임산부나 비위가 약한 사람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로얄 캐네디언은 200억 우먼즈 유산균 제품의 품질 관리를 위해 7~8월은 자체적으로 판매를 중단해오고 있다.
로얄 캐네디언 마케팅 담당자는 "우먼즈 유산균은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꾸준히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라 퀄리티 컨트롤에 더 신경쓰고 있다.”면서, “여름철 내내 판매 재개에 대한 문의가 많았던 제품으로 9월부터는 다시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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