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도내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를 운영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는 주 3회(화, 수, 목) 운영되며 협약된 3개 기관의 직업상담사가 직접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하고 취업 상담 및 취업 정보, 단계별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공조하여 직업훈련, 일경험, 취업 알선을 연계한다.
홍성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 운영을 통해 전주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는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s://www.jj.ac.kr/creation/)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대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전북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김영무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