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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보 금융지원센터,  일반 도민 대상 ‘금융복지강좌’ 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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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보 금융지원센터,  일반 도민 대상 ‘금융복지강좌’ 개설 운영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1.08.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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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금융과 가계재무 건전성 악화 이해, 금융복지의 개념과 이해, 금융복지 지원의 필요성 등 강좌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 이하 전북신보)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는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금융복지강좌’를  추가로 개설해 25일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좌내용은 과잉금융과 가계재무 건전성 악화 이해, 금융복지의 개념과 이해, 금융복지 지원의 필요성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전북신보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월부터 도내 각 지역 시군에 근무하는 사회복지, 자활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제1차 금융복지전문화과정’을 운영해 35명의 금융복지전문가를 배출했다.

이들은 각자 소속해 있는 지역에서 금융소외계층, 취약계층 대상의 ‘자활과 재기지원’ 및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금융복지서비스와 민원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용우 이사장은 “금융복지전문화과정을 통해 교육이수자원을 활용해 복지전달 체계와 역할 등 원스톱지원을 할 수 있는 지역전문가를 양성하고, 도민 누구나 금융복지기회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jbcredit.or.kr)와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063-230-3333[내선6] 또는 063-230-3392)에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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