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소장 유영호)가 ‘2021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학생들이 양질의 진로체험처에서 안전하게 진로체험을 받을 수 있도록, 인증기관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유영호 전주사무소장은 “전북도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써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통그라미를 활용한 실용통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미래세대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기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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