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10-19 17:47 (화)
정세균 후보, 제대로 검증 안돼 나중에 국민이 피해
상태바
정세균 후보, 제대로 검증 안돼 나중에 국민이 피해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08.04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까지 검증해야

정세균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전 국무총리)는 4일, 대선 후보 간 검증 공방에 대해 "검증이 부실하면 피해자는 국민이 된다"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경선 과정에서 나온 문제가 제대로 검증이 안 돼 나중에 국민들이 피해를 본 경험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밝혔다.

이날 정 후보캠프는 이낙연 후보를 향해 어느 영화의 대사를 인용하면서 “‘사랑은 느낌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대사가 있지요. 이낙연 후보와 정세균 후보는 느낌적 느낌으로 맞지 않아요‘”라며 두 후보간 단일화를 일축하는 논평을 내 주목을 끌었다.

정 후보는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검증은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증과 네거티브를 잘 구분해야 한다”며, “근거 없이 상대방을 흠집내기하는 건 네거티브이고 국민들께서 아시고 싶어 하는 내용, 의혹이 있는 부분을 따지는 건 검증"이라 정의한 뒤,  "경선이라는 건 가장 흠이 없는 후보를 찾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지난 달 당내 후보 검증단 설치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선 "기초의원, 광역 단체장은 모두 당에서 검증하는데 가장 중요한 대통령에 대해서는 검증이 없다”며, 좀 이상하지 않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당 검증단을) 제안했더니 당에서는 말이 없고, 오히려 야당에서 검증단을 구성했다. (검증단) 구성은 필연적이고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안호영 의원, ‘삼겹살 갑질’ 등 지역문제 연속 해결 호평
  • 가정폭력에 이혼한 친모 “친부가 두딸도 폭행" 주장
  • ‘브랜드’가 만드는 새로운 단지형 타운홈 패러다임…양주 옥정신도시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주목
  • 집값 상승, 대출규제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반사이익 ‘이수역 동작 하이팰리스 3차’ 관심
  • 원스톱 인프라 품은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 10월 14일 그랜드 오픈
  • 편평사마귀, 정확하게 알고 치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