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협의회장 새회장에 김의철 전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선출
전북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협의회 새 회장으로 전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김의철 이사장이 선출됐다.
15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전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새 협의회장 후보로 출마한 전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김의철 이사장에 대해 협의회 회원들의 투표로 협의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김의철 협의회 회장은 전임 전북기계공업협동조합 하창수 이사장의 임기중 사임에 따라 전임자 잔여임기(2008.11.12~2009.3.26)와 새로운 2년간의 협의회장 임기를 수행한다.
신임 김의철 협의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협의회 발전과 협의회 회원들의 편안함을 위해 어느 전임자 못지않게 봉사하고, 회원들의 조언과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수렴하고 개선해 빛과 소금이 되는 협의회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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