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 및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가 증가 추세에 있고, 스쿨존 주변 불법 주정차, 신호위반 등 교통 무질서 행위가 상존하고 있어 적극적인 홍보로 이를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김제서 관계자는 “김제시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현황은 36개 초등학교 중 23개 학교가 지정(64%) 관리되고 있으며, 나머지 미지정 학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김제경찰서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이 제고될 수 있도록 등하교 시간대 학교주변 및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차량 강력 단속할 예정이라며, 김제시민들의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 참여”를 당부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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