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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정무 부지사, 중소기업 현장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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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정무 부지사, 중소기업 현장 소통 행보
  • 이건주 기자
  • 승인 2021.07.23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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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스 방문, 전북기업 저력 확인
우범기 정무 부지사(가운데)
우범기 정무 부지사(가운데)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도내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22일 도에 따르면 이날 우 부지사는 콘크리트VR관, 포장블록, 하수도관련 구조물, 교량 및 토목구조물 등을 생산하고 있는 김제시 ‘(유)한스’ 사업 현장을 찾았다.

(유)한스는 지난 50년간 콘크리트 2차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도내 콘크리트제품 생산회사의 선두주자격인 ㈜신흥콘크리트의 자회사이다.

이근호 한스 대표는 “기존 집수정을 활용한 빗물처리보다 3배 이상 향상된 진동전압 배수관을 개발, 펌프장 맨홀 및 제수변 맨홀 등 품질과 설치기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면서 “고무링 삽입 VR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설비와 기술력을 보유해 1일 500여 본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시설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생산시설을 시찰하고“끊임없이 도전하는 중소기업의 저력을 확인했다”며“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이 지역경제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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