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전북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 운영평가‘최우수’획득
상태바
전북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 운영평가‘최우수’획득
  • 이건주 기자
  • 승인 2021.07.08 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융합기술원-전북TP 협력 빛나

 

전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운영하는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으로 확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7일 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전북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가 운영성과평가에서 전국 14개 규제자유특구 중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 특구로 선정됐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특구법에 따라 지난 2019년 지정된 1차 특구, 2차 특구(각 7개, 총 14개 특구)에 대해 지난 한 해의 사업목표달성도, 사후관리 노력,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했다. 그 결과 3개 특구(전북, 경북, 대구)가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고 2차 특구 중 전북만 유일했다.

이번 성과는 도를 주축으로 친환경자동차 총괄기관인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실무지원단인 전북테크노파크가 협력해 대응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양균의 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북테크노파크는 규제자유특구 실무지원단으로서 전라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