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임직원 자녀들에게 입학 축하선물과 함께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30일 테크노파크에 따르면 29일 진행된 증정식에서는 축하카드와 함께 학교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된 Celebrate-Kit(축하키트)가 전달됐으며, 이 행사를 주관한 양균의 원장은 자녀들에게 ‘항상 질문하고 탐구하는 마음으로 밝고 씩씩하게 자라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테크노파크는 가족 야외활동 지원, 직장내 돌봄이 가능한 Kids zone 운영, 모성보호 휴게실 조성, 가족과 함께하는 일일 체험클래스 운영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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