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6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7시35분께  효자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건설 현장에서 인부 A씨(60대)가 10m 아래로 떨어졌다.

119구급대가 즉시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현장에서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지지대 해체 작업을 벌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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