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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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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1.06.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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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산면 삼봉리 농가에서 양파 수확 작업 실시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16일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정은식)와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제시 금산면 삼봉리 양파 재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지난 5월 전북농협과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농촌 지역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의 실천을 위해 추진됐으며, 전북농협과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소속 임직원 20여 명은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다.

정재호 본부장은 “이번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양파 생산농가의 인력부족 해소에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전북농협은 6월말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농촌 인력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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