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6:39 (금)
전북은행 ‘안행교지점’ 확장 이전
상태바
전북은행 ‘안행교지점’ 확장 이전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1.06.07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7일 전북은행 안행교지점을 기존 전주시 완산구 용머리로 54에서 전주시 완산구 용머리로 62, 1층으로 점포를 확장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안행교지점은 1989년 11월 28일 개점,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점을 축소하는 타 시중은행과는 다르게 이번 이전을 계기로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한층 더 높은 고객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이날 이전식 행사에는 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 임재원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이선홍 회장,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희수 위원장,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이사장, 에스티엔티(주) 이강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은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따뜻한 전북은행이 되겠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금융지원에 힘쓰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