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는 3일 익산 영등동 일원에서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실천과 청렴문화 확산(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을 위한 길거리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익산지사 직원들이 청렴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에서 마주치는 시민들에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선진 지사장은 “그간 공단이 6년 연속 청렴도 1위 기관으로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정부 청렴도 7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익산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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