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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상위, 전주영화학교 사업 수강생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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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상위, 전주영화학교 사업 수강생 오리엔테이션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06.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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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상위원회는 오는 4일 전주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유공간 ‘둥근숲’에서 전주 지역의 영화인력 인프라 확장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1 전주영화학교'사업의 수강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전주영화학교는 지난해 첫 수강생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도 7명의 수강생을 선정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수강생과 강사진, 전주시 문화정책과 등에서 참여해 전체 강사와 수강생 간 상견례 및 약정 체결, 운영 규정에 대한 설명 등을 듣는다.
 
전문 영화인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지역의 영화인을 대상으로 영화연출 교육과 장편 극영화 시나리오 기획·개발 멘토링, 주제 특강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전주영화학교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전라북도 거주 및 활동하는 7명의 영화연출자를 선발했고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개월 과정의 영화연출 과정을 운영한다. 

전주영화학교는 핵심적인 연출 및 영화제작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독립과 상업, 예술영화의 경계에서 우수한 역량을 자랑하는 장편영화를 선정하고 해당 영화의 감독과 스텝들이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봉준호 감독이 선정한 차세대 거장 목록에 이름을 올린 윤가은 감독과 <우리집> <우리들>의 제작, 촬영, 미술, 편집 분야의 키스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영화연출 수업을 맡았다. 

또한 장편 극영화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기획·개발 멘토링 수업은 <해치지 않아> <달콤 살벌한 연인>을 연출한 손재곤 감독과 <아저씨> <미씽: 사라진 여자>를 제작한 김성우 피디가 참여하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평단과 대중 양쪽에 좋은 평가를 받은 이종필 감독이 새롭게 합류한다. 

기획·개발 멘토링 과정을 통해 완성된 시나리오는 하반기 심사를 통해 3편을 선정, 전주시와 전라북도의 기획개발비 지원을 받는다. 전주영화학교는 체계적인 교육과 시나리오 개발을 통한 지역영화 콘텐츠와 전문인력 기반을 강화하고, 전주영화학교를 수료한 수강생들의 작품을 영화화하는 제작 연계 시스템 마련을 통해 전주 영화의 제작 역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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