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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악취 저감 정책과 시민 공감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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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악취 저감 정책과 시민 공감대 필요”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1.05.25 2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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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개회…정상철 의원 5분 자유발언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 264회 임시회가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상철 의원이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정책과 시민의 공감대가 필요하다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정상철 의원은 악취발생 요인인 분뇨와 축산환경 사양관리 등을 혁신해 농가에 뚜렷한 저효과를 안겨주는 광범위한 논의와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농가가 무악취 현대화시설 조성 시 시설면적 일부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과 악취저감을 위한 투자를 할 수 있게 행정절차와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악취저감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이남희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관광홍보 달력 제작 및 배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김은주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갈등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조례등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9, 기시재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10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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