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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일자리 협력망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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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일자리 협력망 회의 개최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05.25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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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윤애 센터장)는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멀티행정사무원 양성’직업교육훈련 운영과 관련해 기업맞춤형 여성 인재를 육성,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협력망회의를 25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지역 내 여성 일자리 대응을 위한 지역 산업 구조와 일자리 수요 파악을 통해 발굴된 직종으로 맞춤형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일센터)를 비롯 위엔미교육연구소, 이노비즈협회 전북지회, 광주세무사회, 국민종합주택관리, 지세인 등 직업교육훈련 관련분야 6개 유관기관 및 기업대표가 참석했다.

고객서비스 관리, 전산회계 이론 및 실무 등 전문교육을 포함 180시간 운영되며 훈련생 75%가 IT관련 자격증 및 사무원 업무 경험이 있는 경력단절여성으로 관련분야로의 취업처 확보 등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참여한 기관?기업 간 긴밀한 연락망 형성으로 관련분야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고객중심의 산업화 시대에 부응하는 직무교육을 통해 단순 사무직으로 한정된 직무 범위를 뛰어 넘어 인사노무, 홍보, 총무, 회계, 고객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종합적인 역할의 사무원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윤애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 회복과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으로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교육생 전원이 수료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1:1 전문상담과 심충상담, 동행면접, 사후관리까지 취업상담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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