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6-18 19:43 (금)
정헌율 시장, ‘국가철도망’ 사업 반영 강력 건의
상태바
정헌율 시장, ‘국가철도망’ 사업 반영 강력 건의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1.05.12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가 국가철도망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하고 나섰다. 

정 시장은 12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익산시가 요청한 사업은‘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과‘국제철도 거점역사 개발 및 정비방안’등 2개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미래에 새만금 신항을 통한 물류와 국가식품클러스터·완주산단 자체 물동량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도로 중심의 물류체계를 철도수송으로 전환하기 위한‘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건설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따라서 시는 최상위 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돼 있는 유라시아 대륙철도 연결을 위해‘국제철도 거점역사 개발 및 정비방안’도 이번 계획에 포함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남북철도 연계와 통일 시대를 대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해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호남 최대 철도 중심지 도약과 익산역 이용객들의 광역환승체계 구축 기반을 위해 도심 발전망을 가로막고 있는 익산역 철도차량 기지 이전, KTX 호남선 직선화 등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 ~ 부여 ~ 익산 구간 개설사업 동시 추진과 도심지역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서수~평장 간 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 오산 신지~영만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 등의 국비 반영을 건의하며 빠른 추진을 당부했다.

정헌율 시장은“경제성 논리에 치우쳐 수도권에 집중 투자하는 것은 결국 지방과 수도권 격차를 심화시키게 되며 국토균형이라는 구호는 물거품이 될 것”이라며“지역 균형발전과 간선도로망 확충을 통한 광역 교통물류 체계 구축 등을 위해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획) 김제시, 새만금 중심도시를 넘어 국제 해양 항만 물류 중심도시와 4차 신산업도시로 변화 모색
  • 한전 군산지사, 유관기관 협업 ‘소외계층 빛드림 반찬봉사’
  • LX-KEPCO 전문성 제고 위해 감사 업무협약
  • 택배노조 무기한 파업 선언에 전북지역 노노간 이견
  • 문형남 국가ESG연구원 원장, 모든 조직 ESG경영 도입 주장
  • 문재인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에서 바이든과 171분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