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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완주군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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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완주군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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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2.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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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회(의장 임원규)는 제14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서제일 의원은 박종관간사를 비롯한 9명의 위원과 함께 지난 1년간 집행부에서 추진한 업무추진 실적보고와 함께 행정사무감사를 병행 실시하고 있으며,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과 함께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한층 성숙된 감사를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의원별 주요 지적사항】
▶ 서제일(봉동읍) 위원
 ○ 보건소 진료소장 근무지도 및 인성교육 등 근무상황을 철저히 관리 하여 진료소를 찾는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과, 응급환자 발생시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보건소에 전시되어 있는 의약품이 내용물이 없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것이 있는데 긴급 상황 발생시 사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할 것을 지적했다.

▶ 박종관(이서면) 위원
 ○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따른 기업의 동요가 예상되는 바 적극적인 행정지원 및 혜택을 부여하여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과, 대둔산 축제 제전위원이 운주지역 위원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축제 취지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양하여 내방객들의 불만이 없도록 프로그램의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라고 지적했다.
▶ 송지용(삼례읍) 위원
 ○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여 군민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과,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관내 기업유치에 따른 고용실적이 저조한바 기업에 완주군 출신 입사 희망자가 많이 임용될 수 있도록 요구했으며, 완주군 관광지 기본 시설을 점검 보수하여 관광객에게 편의 제공과 대표축제를 발굴하여 사계절 축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라고 요구했다.

▶ 박웅배(용진면) 위원
 ○ 봉서사 요사체가 협소하여 30명 정도의 인원 밖에 수용하지 못하는 바 예산을 확보하여 확장할 것과, 관광안내 표지판 증설 및 완주군 홍보용 영상지도를 제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이 예산만 낭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주민소득과 연계되는 사업 발굴 추진 및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요구했다.

▶ 홍의환(소양면) 위원
 ○ 폭발물 저장소의 안전시설이 열악하여 산불위험과 주민들의 불안 해소와 총기류 보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마련할 것과, 완주군 비지정 문화재 발굴 및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선정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타지역내 우리군 문화재현황을 파악하고 이전 노력 및 정부의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 군 청사 이전은 1년 정도 유보하여 추진할 것을 지적했다.

▶ 정성모(구이면) 위원
 ○ 고산 RIS사업이 중단되어 지역경제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는 바행정지원으로 예산이 낭비되는 것을 방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전기시설 개선사업이 중복지원 되지 않도록 사업을 일원화 할 것과, 워터뮤직파크 조성사업이 부지가 협소하여 사업이 중단되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타농민 해외연수와 관련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여 선진농업 시찰 및 농사기법을 도입 완주농업 발전을 강구하라고 지적했다.
▶ 이재만(고산면) 위원
 ○ 재래시장 원산지 단속이 미흡하여 내방객에게 외면당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주기적인 단속을 요구했으며, 군 관리 체육시설의 가로등과 조명탑이 불량하여 야간경기에 불편이 많고, 가로등 설치시 지역특산물을 홍보할 방안을 강구할 것과, 다문화 가정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지원되는 보건지소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출산장려 차원에서 정관수술, 난관수술 자의 복원수술시 지원금이 지급되도록 요구했다.

▶ 김상식(고산면) 위원
 ○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이 사업발굴부터 성과계획서가 없어 관리가 미흡하고 성과물이 없다고 지적하고 사전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사업발굴이 남발되지 않도록 할 것과, 완주골 어울림 마당 행사가 중단된 것은 주민들의 의견수렴이 되지 않아 생긴 것으로 사업계획을 철저히 수립할 것을 요구했으며, 대승마을 천년한지 전원박물관 조성사업과 관련 용역비가 과다하게 지출되었으며 성과계획서가 미흡한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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