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요사업장 방문 및 조례안 등 안건처리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지난 23일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상반기 주요사업장 방문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처리ㅚ서 27일 폐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 제출한 의원 발의 안건은 총 9건으로, 향후 의원들의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의원발의 안건들은▲ 김제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오상민 의원) ▲ 김제시 공무직 복무 등 운영 조례안(서백현 의원) ▲ 김제시 지역자율방재단 조직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서백현 의원) ▲ 김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병철 의원) ▲ 김제시 성실납세자 우대 및 지원 조례안(이병철 의원) ▲ 김제시의회 중증장애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김영자(마) 의원) ▲ 김제시의회 청원심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주택 의원) ▲ 김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주택 의원) ▲ 김제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자 의원)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 시국을 고려, 상임위별로 소규모 인원이 방문한다. 경제행정위원회는 순동산업단지 등 4개소를, 안전개발위원회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지 등 5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영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장방문 중 방역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집행부에 하루빨리 집단면역이 형성되도록 방역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백신 접종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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