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국제적 홍보체계 구축 통한 적극적인 국외 홍보 협력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는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주최기구인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IMGA)와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IMGA와 유기적 관계유지를 위해 월 1회 소통을 유지하고 있는 조직위는 21일 온라인 국제적 홍보체계 구축을 위한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조직위는 세계인들에게 대회를 알리기 위해 IMGA가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제연맹(IF)과 전 세계 마스터스대회 참가자 7만여 명에게 배부되는 IMGA 발행 월간 뉴스레터에 참가 유도를 위한 홍보 및 관광 등 대회 관련 소식을 실어 국외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대회 1년 연기에 따른 개최일 변경과 상징물 소유권 및 인터넷 계약 수입에 관한 사항과 등록 서류 등에 대해 지속적인 소통?협의를 통해 조직위가 원하는 방향으로 IMGA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이강오 사무총장은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는 전 세계 각지에서 참가하는 대회로 국제기구와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온라인 글로벌 교류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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