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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및 소득안정자금 신속 지급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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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및 소득안정자금 신속 지급 총력
  • 천희철 기자
  • 승인 2021.04.23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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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시기사·전세버스기사 1인당 70만원 지급

남원시가 4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된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전세버스기사 소득안정자금 신속 지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법인에 소속돼 있거나 소득이 감소한 운전기사로서, '21.2.1일 이전(2.1. 포함)에 입사해 '21.4.2일 현재 계속 근무 중인 일반택시기사와 '21.4.9일 현재 계속 근무 중인 전세버스기사를 대상으로 70만원을 지급한다.

이로써,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음에도 동종 업계와는 달리 그간 정부 재난지원에서 제외됐던 전세버스기사들도 처음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관내 일반택시(6개 업체)와 전세버스(4개 업체) 모두 법인 매출액 감소요건에 충족됨에 따라 일정을 앞당겨 운전기사의 근속 요건 확인 과정을 모두 마쳤으며, 택시운전기사 82명, 전세버스기사 74명에게 계획했던 5월 초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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