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 상황종료 시까지) 60%를 감면 중이다.
감면 대상은 4669건이며, 감면액은 1억540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꾸준히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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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 상황종료 시까지) 60%를 감면 중이다.
감면 대상은 4669건이며, 감면액은 1억540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꾸준히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