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가 7일 “제49회 보건의 날”을 맞아 협회 로비에서 건강증진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생활 실천 의식 동참의 중요성을 알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국민의식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
협회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마스크와 손소독 티슈를 나눠주고, 평소 건강소식지도 배포하는 등 개인 방역 준수 의식을 고취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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