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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올해 전북도내 배수개선사업 567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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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올해 전북도내 배수개선사업 567억원 확정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04.0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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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4개 지구(115억), 부안 4개 지구(98억) 등 전북 28개 지구

국회 이원택 의원(김제∙부안, 농해수위)은 6일, “올해 전북도내 배수개선사업 대상지구로 28개 지구가 확정돼 이들 지역에 올해 56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올해 배수개선사업이 추진되는 28개 지구는 김제 평사지구(21년 예산 35억), 김제 백학지구(21년 예산 50억), 부안 계화1지구(21년 예산 35억), 부안 동진1지구(21년 에산 10억) 등이며,

신규착수 대상지구는 김제 난봉지구, 김제 석담지구, 정읍 평령지구, 고창 고창지구, 임실 대정지구, 군산 접산지구, 진안 연장지구다. 앞으로 이들 신규착수 지구엔 총 803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배수장, 배수문, 배수로 등 배수시설이 설치될 전망이다.

이원택 의원은 “매년 크고 작은 홍수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배수개선사업은 농민들의 영농활동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라 강조하며, “전북도내 유일한 국회 농해수위 위원인 만큼, 앞으로도 전북도내 농민들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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