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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혁신타운’지역거점 역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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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혁신타운’지역거점 역할해야
  • 이대기 기자
  • 승인 2021.04.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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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 혁신타운이 조성된다.
이에 따라 사회적경제 주체의 집적화를 통한 네트워킹, 판로확보, 전문인력양성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의 핵심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 30일 군산시 신관동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부지에서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착공식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을 위해 기술 혁신·창업 지원·시제품 제작·네트워킹 공간 구축 등을 지원하는 지역 통합 거점이다.
혁신타운은 2019년 전북, 경남이 최초로 선정된 이후 2020년 대전, 대구, 충남, 2021년 강원까지 총 6곳으로 확대됐다.
이번에 착공된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성장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국비 140억원, 지방비 140억원 등 총사업비 280억원이 투입된 혁신타운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9647㎡ 규모로 신축된다.
사무공간과 입주공간을 비롯해 장비 구축, 기술개발, 교류 등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혁신타운 조성은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독립성은 유지하되 지형을 최대한 살려 인근 군산대와도 연계가 가능하도록 배치하고 각종 정부가 인정하는 인증도 취득한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방향에 발맞춰 태양광 및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적용과 고효율 조명기기(LED)를 사용해 에너지 손실은 최소화하고 효율이 높은 친환경·에너지절약형 건축물로 설계된다.
또한 장애인·어린이·노인·임산부 등 모든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장애물 없는 건축물로 건립된다.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역 내 1370여개의 사회적경제 기업과 역량이 우수한 사회적경제 지원기관 간의 밀접한 교류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지역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북도는 연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수요를 반영한 운영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내년 8월 혁신타운이 완공되면 1220여개의 기업이 수혜를 받고 총 2192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매년 200여명의 사회적경제 전문인력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무튼 전북에 조성되는 혁신타운이 지역기업의 활력을 불어넣은 역할을 해야 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거점으로 우뚝서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향후 산자부와 전북도 및 군산시의 협력과 분발이 촉구된다.
혁신타운의 연착륙을 위해서는 다 같이 힘을 모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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