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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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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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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2.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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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조혜자)는 지난28일 행정지원과와 주민복지과 등 6개과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갖고 문제점지적과 대안을 제시했다.
서영빈의원은 “김제시 자원봉사센터 설치기준과 지원근거, 설치이후 지원금 및 활동에 관한것 등 예산내역에 대해 질의 하면서 1억6,300만원 예산이 방만하게 사용되고 있다”며“지난7월 설립된 자원봉사센터 운영비 4,300만원 중  3,100만원 집행과정에 사무실운영비, 이사회운영수당, 행사운영비, 국내여비, 기관운영업무추진비, 자산취득에 대해 지금까지 사용한 집행내역 자료제출”을 요구했다.
또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들을 위해 조끼 500개(1개당1만원)를 구입하고 또다시 조끼를 구입(1개당2만2천원)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며, 이제 한달여 남은 시점에서 남은 예산은 어떻게 할 것”인지 따져 물었다.
김석준의원은 “농업기술센터에 지도관보직이 2명인데 현재1명이 공석중으로 소장직무대행을 농업지도관이 해야 하는데 행정직이 직무대행을 하고 있어 피해발생 소지가 많다고 지적함과 아울러 시설직과 환경직의 경우 직렬과 직무에 맞지 않은 면장 인사에 대해 추후 어떻게 할 것”인가 질의 했다.
오만수의원은 “행정지원과, 주민복지과,종합민원과,체육청소년과에대해 인사규정을 철저히 지켜 행할 것과 보상금과 관련해 민·관을 분명하게 구분해줄 것, 외국 선진견학 결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각종 위원회도 돈먹는 하마라며 새위원회 설치를 중단 할 용의가 없는지” 질의했다.
정호영 의원은 “행정지원과와 주민복지과에 대해 정확한 자료가 기본인데 불성실한 자료로 감사관과 피감사관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과 시민중심의 고충민원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 청원 휴양 시설(콘도) 회원권 구입 예산을 공공일자리 창출에 사용할 용의, 저소득 수급자년의 학원 보조금 지급확대 정책 대안이 무엇인지” 답변을 요구했다.
정성주 의원은 “지난8월14일자 인사에서 고충민원팀을 만들어 팀장.팀원을 발령했는데 이들이 과연 고층민원팀으로 인사이동을 한 것은 어느 누구를 위한 인사였는가와 관보에는 10월14일자에 게제했는데 규정은 맞는 인사인지” 질의 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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