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7:08 (금)
원광대병원 신경외과 김대원 교수,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상태바
원광대병원 신경외과 김대원 교수,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1.03.25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광대학교병원신경외과 김대원 교수가 지난 19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제 34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대원 교수의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출혈 환자에서 증후성 혈관연축과 지연성뇌허혈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이중항혈소판제 치료논문은 원광대학교병원 데이터와 심평원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이중항혈소판제 치료가 지주막하출혈 환자에서 증후성 혈관연축과 지연성 뇌허혈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로서 지주막하출혈 환자의 30%정도에서 발생하는 혈관연축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원 교수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와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간행위원장,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호남지회장으로서 학회의 권익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