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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유치원 교육과정·방과후 과정 내실화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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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유치원 교육과정·방과후 과정 내실화 꾀한다
  • 이재봉 기자
  • 승인 2021.02.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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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시간 이상 놀이시간 확보 등 담은 내실화 계획 마련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에 내실화를 꾀한다.

14일 도교육청은 유아·놀이중심의 교육문화 조성을 비전으로 한 ‘2021.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내실화 계획’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교육과정은 놀이중심으로 편성·운영하되 기관 교육철학, 학급특성, 유치원 실정, 유아발달 및 경험특성 등을 고려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바깥놀이를 포함해 1일 2시간 이상의 충분한 놀이시간을 확보해 유아의 놀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기후환경·바른 인터넷 사용·아동학대·성폭력·양성평등·다문화·안전 등을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했다.

또 유치원 교육과정과 초등학교 1~2학년 교육과정의 연속성, 유아 발달을 고려한 융통성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다만 일기쓰기 등과 같은 초등 저학년 수준의 한글교육은 지양한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진행되는 경우 일주일 내내 원격수업 지속 시 주 1회 이상은 유·무선 소통 등 다양한 소통 강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방과후 과정은 교육과정을 포함 1일 8시간 이상 운영하고, 개별 보호자 동의하에 1시간 이내에서 조정 가능하다. 

특히 방과후 과정 운영 시간 조정 시 학부모 퇴근시간 등을 고려하지 않은 일괄 조정 등으로 학부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성화프로그램은 수익자 부담이 발생하는 프로그램은 지양하고, 유아 1인당 주 3개 이하, 1일 1개, 30~60분 이내의 놀이활동 중심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유아의 발달 특성, 2019 개정 누리과정의 취지를 반영해 교육 수요자가 만족하는 유아교육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이와 더불어 편안한 실내 환경 조성, 실외놀이 전용 시설 확보, 건강하고 균형 잡힌 급.간식 제공 등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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