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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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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 이헌치 기자
  • 승인 2020.12.23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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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군수 권익현)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족친화인증서를 받았다.
부안군은 2016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최초 인증을 받은 후 2020년 유효기간 연장 심사를 거쳐 재인증을 받음으로써 2022년 11월까지 가족친화인증 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군은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운영과 남녀 육아휴직 및 배우자 출산휴가 권장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또한 부안교육지원청과 도서관 사이에 맘카페, 공동육아나눔터, 육아종합돌봄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공간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 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가정이 편해야 군민을 위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 할 수 있다며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앞장 서겠다”고 하였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가 부여하고 있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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