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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는 정치 입문할때부터 가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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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는 정치 입문할때부터 가진 꿈”
  • 이건주 기자
  • 승인 2020.11.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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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의원, 2022 지방선거 출마 시사

 

민주당 김윤덕 국회의원이 “도지사는 정치 입문할 때부터 가진 꿈”이라고 밝히며 2022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16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찾은 김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뒤 4년을 쉬었다가 재선해 도지사에 대한 꿈을 정치 입문할 때부터 갖고 있었다. 의원을 하는 동안에도 도지사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19대 때 국토부와 지금의 국토부 분위기는 많이 다르다“며 ”그때와 지금이 확연히 다른 것은 야당에서 여당으로 바뀐 것“이라고 덧붙인 뒤 ”여당이 되니 부드럽게 원활히 통과시키는게 좋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이 된 지 6개월밖에 안 지났는데라는 말도 있고, 벌써 부터 조직을 운영한다는 말도 있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며 “다만 의견을 물어보는 과정이 있었는데 많은 말들이 나와 답답하고 당황스럽다‘고 토로했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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