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일 7일간 제철농산물 6개 품목 및 ‘예담채 십리향쌀’ 판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10~16일 7일간, 전국 이마트(140곳)매장에서 ‘전북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농산물 판매 확대를 목적으로 이마트와 함께 2016년부터 5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전북에서 생산되는 제철농산물 6개 품목(사과, 배, 포도, 멜론, 고구마, 미니오이, 당조고추)과 ‘예담채 십리향쌀’을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막행사를 취소하고, 이마트 전단지홍보와 타임세일 및 매장 안내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북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성일 본부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 상품 판매 연계를 통한 전북농산물 판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과·배 선물세트 판매 확대를 위해 수도권 및 영호남권 등에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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