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임실군 강진면 한 농로에서 A(46)씨가 몰던
경운기가 논바닥으로 추락하면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해당 농로는 폭이 매우 좁았으며 길 주변의 흙 등이 비에 젖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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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임실군 강진면 한 농로에서 A(46)씨가 몰던
경운기가 논바닥으로 추락하면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해당 농로는 폭이 매우 좁았으며 길 주변의 흙 등이 비에 젖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