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김제지평선클럽은 창립 14주년을 맞아 김제 목화예식장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나원형씨가 제 15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이 자리에서 오형진, 최호길, 나원형씨는 각각 1000달러씩 총 3000달러를 전북지구 박병익 총재에게 전달했다.
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고충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봉사의 뜻을 전했다. 장세진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