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상태바
  • 전민일보
  • 승인 2020.06.18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엄마가 안 계시는 밤
혼자서 지키는 
집은 
무섭다고
별이 울고 있다

엄마가 늦게 오시는 밤
마당가에 나와 바라보는
하늘은 
너무 높다고
한송이 꽃이 고개를 숙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