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고창상설시장 상인회(회장 권오섭)가 주최하고 고창군, 시장경영지원센터, 전북경제살리기고창지역본부가 후원해 고창상설시장 주차장 특설무대행사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수 군수, 박현규 군의회 의장을 비롯 상인,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가수 공연, 신 민요공연, 품바, 밸리 댄스, 에어로빅, B-boy 축하공연, 군민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 흥겨운 화합 한마당을 열었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이번 이벤트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와 재래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권오섭 상가번영회장도“우리 상인들은 재래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절하고 재래시장의 정겨움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