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원기)는 22일 지평선축제 자원봉사를 위한 위로의 자리 마련과 더불어 회원 2백여명이 참여한 가을철 관광지 정화활동과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을철을 맞아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금산사 일원에 대한 환경 정화활동과 지평선축제 성공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러 봉사단체간 이해와 화합을 위한 자리가 됐다.
특히 정화활동에 참여한 여러 단체 회원들은 자신들의 활동으로 인해 성공적인 지평선축제가 되는데 일조했다는 데 자긍심을 갖고 현장에서 어려웠던 점, 아쉬웠던 점에 대한 의견교환과 함께 다음 축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유쾌한 축제의 참여자가 될수있도록 개선점 모색을 비롯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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