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는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이른바 집콕운동 홍보에 적극 나섰다.
집콕운동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국민 건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집콕운동 영상은 야외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국민들의 실내운동을 독려하기위해 마련됐으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국민체조, 고무장갑을 이용한 틈새운동, 각종 홈트레이닝 방법 등이 담겨져 있다.
이에 전북체육회도 도민들이 손쉽게 집콕운동 영상을 접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 유튜브(대한체육회 TV)를 전북체육회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에서도 연동될 수 있게 설정했다.
또한 도내 14개 시군체육회와 종목단체에게도 집콕운동을 안내한 상태다.
정석현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