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6:27 (금)
군산 곳곳서 코로나19 극복 성금·품 기탁 이어져 ‘훈훈’
상태바
군산 곳곳서 코로나19 극복 성금·품 기탁 이어져 ‘훈훈’
  • 김종준 기자
  • 승인 2020.04.08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관내 곳곳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는 8일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1,242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사)군산YMCA(대표 이강권)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군산시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주)퓨코(대표 성문수)는 지난 6일 1,50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 3천개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농촌지도자 군산시연합회(회장 김덕재)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해 왔다.

 

또 지난 3일 삼학동 익명의 기부자는 일회용 마스크 63매를, 익명의 삼학동 관내 개척교회에서 100만원을 삼학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군산통합네트워크(회장 황성덕)는 지난 2일 군산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위기극복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흥남동 소재 새나라교회(목사 이순자)에서도 성금 1천만원을 흥남동주민센터에 전달해 왔다.

 

또 옥구읍 주민자치위원회 정한용 고문은 2일 성금 100만원을 옥구읍사무소에 기부했다.

 

군산=김종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