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산업발전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에 앞장
조배숙 의원(익산을, 민생당)은 12일 익산시 귀금속 보석산업 종사자 131인(대표자:김영수 익산귀금속연합회장, 박찬조 찬주얼리 대표)로부터 21대 총선에서 지지를 받았다.
이들은 조 의원(예비후보)이 관내 귀금속 보석산업발전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섰고, 보석의 도시 익산의 위상과 가치상승을 위해 노력해 왔기에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선언 대표 김영수 회장은“익산시의 효자 산업이었던 귀금속 보석산업이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와 중국산 저가 공세에 침체기를 겪고 있다”며, “보석산업 발전을 위해서 무엇보다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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