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사단법인 부안청년회의소 (회장 전승원)회원들이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상가와 터미널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하였다.
사단법인 부안청년회의소 회원들은 관내에 터미널 및 음식점, 사무실, 가공업체등 개인사업장을 돌며 무상으로 소독을 실시하였다.
소독업체를 이용하기 힘든 사업장들은 이번소독을 반가워하며 코로나 19확산의 불안감을 잠시나마 내려놓았다.
부안청년회의소 회장 전승원은 "청년들의 조그만 움직임이 큰힘이 되어 코로나19확산방지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